잠도 안오고 해서, 전부터 생각해오던 포스팅을 한다. 문화 카테고리에 올리기엔 좀 허접하지만... 예전에 그렸던 그림들 중 몇개를 이 곳에 옮겨본다. 그림도 그렇고 피아노도 그렇고 집에 모든 재료는 다 있는데 막상 손이 잘 안간다. 주로 우울할 때 손이 가게 되는 것 같은데, 몇시간씩 막그리고 막치다보면 확실히 후련해지곤 한다. 아마도 요즘은 검도로 매일매일 조금씩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서 손이 더 안가나보다. 여기저기 방황하고 있는 그림들을 업로드 해볼 예정. 오늘은 연습장에 그냥 손에 아무거나 집히는 펜(주로 샤프나 연필)으로 그림 손그림 몇 장 올려본다, 꺄옹.
손그림들.













비밀 댓글 입니다.
답글삭제@Anonymous - 2010/04/22 01:11
답글삭제2,900원이었군요.. 무려 73% 할인이네요 ㄷㄷ 링크 감사히 잘 받았어요 :D 잇힝~
영화 혼자보건 같이보건 별로 개의치 않는데, 이 영화는 왠지 보고 나서 같이 이야기 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싶군요.
정말 재간동이로구나.
답글삭제난 개인적으로,
찰랑찰랑 긴머리 풀어헤치고 다녀보는게
작은 소원이야.
그래도 예전에 비해서
머리숱많이줄긴했지만
여전히 많아.ㅜㅜ
@안지 - 2010/04/22 09:46
답글삭제나 너 처음 봤을 때, 신촌에 그 술집 2층이었나, 그 때 너 막 "나 머리숱 너무 많아!" 하고 돌아다닌거 생각낰ㅋㅋㅋ 우리 정말 어렸었는데. ㅋㅋㅋㅋ 긴머리 풀어헤치는거랑 머리띠 어울리는거랑 둘 다 기본적으로 숱이 좀 없어야 예뻐. 근데 그럼 나이 먹으면 고생일거야... 그냥 늙을때 좀 편하고 젊을때 몇가지 못해본다고 생각하자.. 나도 숱많아 -_;
안경 쓴 여자사람-
답글삭제예전에는 몰랐는데, 지금보니깐 왠지 오덕해 보이네연..
@TM - 2010/04/22 11:53
답글삭제야 ㅋㅋㅋ 니 말 듣고 보니까 정말 그렇다. ㅋㅋㅋ
문득 아는 사람이 한 얘기가 생각나는데, '넌 정말 오덕인데 겉으로 보면 티가 안나서 다행이다' 라고... 이 말 해준 친구는 전혀 덕을 쌓지 않았는데 누구나 보면 '왠지 오덕!' 이란 느낌이 들게 생겼;
와..그림 정말 잘 그리십니다.
답글삭제뭐랄까 느낌이 있따고 할까요.
미술 전공하셨나요?!!
느낌있엉! 시크하네요 흐흐
답글삭제@엘윙 - 2010/04/22 21:54
답글삭제하앍! 과찬의 말씀이시빈다! 안절부절 ☞☜
느낌이 있다는 칭찬이 제일 좋아요. 제가 뛰어나게 잘 그린다거나, 개성이 훌륭한건 아니라는건 잘 알고 있어서, 아마도 가장 높은 차원의 칭찬이 아닐까해요 :)
@YANGYANG - 2010/04/22 23:43
답글삭제시크한가효! 우왕 ;ㅅ; 고맙습니다요 우헤헹
부끄부끄...
오! 다빈치다빈치...ㅎㅎㅎㅎ
답글삭제그림 잘 못그리지만, 요즘 그림도 참 좋아져서...
그나저나 솜씨가 없는 저로서는 그림 그릴 줄 아는 사람들 보면 너무 신기합니당.
@malang - 2010/04/23 14:42
답글삭제다빈칰ㅋㅋㅋㅋㅋㅋ 아 이것참 미천하고 모자란 소녀에게 다빈치가 들으면 밤길에 따라와 짱돌 던지고 도망갈만한 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
그림은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것이라 더 매력있어요. 그리고 대부분이 자기 색깔이 있어서 :) 언제 함 말랑님 그림도 올려주셔요~
으헝
답글삭제난 지금 그리라면 하나도 못그리겠다ㅠ
중학교때부터 느낀거지만
네 그림은 선이 깔끔해서 부러워~
내 그림은 연필선이 지저분해서ㅎㅎ
@키캣 - 2010/04/24 02:11
답글삭제선이 깔끔한것은 초스피드라 그러하네 ㅎㅎ
먼가 허무할때가 있을 정도로... 그래서 한번 잡으면 다작이 되나봐.
너의 선은 지저분하다기보다, 음, 뭔가, 아 설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습작(나쁜뜻아님)같은 매력이 있어.
난 우리 어머니 말마따나 재주가 메주라 그림을 비롯한 손재주 좋은 사람이 참 부럽다. ㅜㅜ
답글삭제두 번째 여자 내 이상형. >< 살면서 한 번쯤은 저 모습이고 싶다.
@베배 - 2010/04/27 14:16
답글삭제재주가 메주 ㅋㅋㅋㅋ 나의 미천한 재주 대신 넌 글을 잘쓰고 패션 감각이 남다르지.
나도 두번째 여자같아보고 싶어! 근데.. 될까??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