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 기근에 시달려. 그게 요즘 풀죽게 된 원인인 것 같아. 그래서 옛날의 보석들을 꺼냈어, 좋다.
< Wouter Hamel - Hamel >
오랜만에 들어도 Breezy 는 좋구낭.
허나 좀 지겹다는 단점이 있어서... 옛날에 하도 주구장창 들었더니.
그 다음은,
< 히사이시조 - FREEDOM PIANO STORIES 4 >
人生のメリ_ゴ_ランド(인생의 회전목마) 이건 정말. @_@)=b
정말 다양한 버전을 갖고 있는데, 이 앨범에 실린 클래식 버전이 제일 좋아..
아름답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해, 뭔가. 음, 서글프고, 그냥 '이게 인생' 이란 느낌이 들어서,
어쩐지 막 마음에 물결이 치게 된단 말이지... 낮고 잔잔한 물결말야.
앨범에 Summer 가 없는건 아쉽지만...
너무 챠악- 가라앉는것 같아서 다음으로,
< Freedom BOSSAII >
친구가 들어보라고 한 앨범인데, 첫곡이 'Viva La Vida' @_@
알고보니 Coldplay 뿐만 아니라.. 여러가지 곡들을 보사노바 풍으로 불렀더군.
신선하긴 한데 식상하기도 해서 몇 곡 안듣고 스킵
다음은!
< Ego-Wrappin' - 満ち汐のロマンス >
에고 래핑!!! 밀물의 로망스!!! 이거지!!!
에고래핑, 정말 멋져, 너무 좋아해요 ㅠ.ㅠ
나가노 요시에, 이 여인은 정녕 미친게 틀림없어! 정말 쩔어염 ;ㅅ;
이들을 보고 싶어서 펜타포트를 갈까 했는데,
그냥 일본 물건너가서 라이브클럽을 가는게 백배 나을듯해영...
나도 같이 미치고파~
3번 트랙(サイコアナルシス) 에서는 완전 미친 여인이다가,
4번 트랙(Crazy Fruits) 에서는 얌전한 고양이다가,
아, 정말 격하게 애정하지 않을수 없는!
처음 에고 래핑을 알게 된 것은 Fantastic Plastic Machine #401. Do Not Disturb 중
'A Lovesong' 이란 노래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찾아보게 되었었지.
근데 어럽쏭만 좋았던게 아닌게야! 흑흑.
내 꼭 살아 움직이는 그들을 목격하고 말테다!
그리고 다음은, Ego-wrappin' 을 알게 해 준,
< Fantastic Plastic Machine - #401. Do Not Disturb > !
뭐 워낙 좋은 곡들이라 딱히 할 말이 없징!
대학교때 이자들 몰랐으면 집에서, 학교에서, 길에서, 버스에서, 지하철에서,
난 좀 더 기억나는 장면들이 줄었을거야.
Eple 도 참 좋아했던 곡인데 (그맘때는 요런 분위기의 곡들을 많이 좋아했었어),
몇시간 동안 이 노래만 주구장창 틀어놓고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던 기억도 나는구낭.
A Love Song 나오네... 기분이 삐용삐용해진다.
그때 이 노래는 정말 'a love song' 의 상징과 같은 존재였는데...
ㅎㅎ 부질없구만~
음~
들을게 갑자기 많아져서 좋다 ^ㅂ^
잘 듣겠습니다!!!!! (덥석!)
답글삭제@차가운새벽 - 2010/07/14 18:12
답글삭제즐기셨으면 좋겠근영 'ㅂ'> 헤헤